마리오네트 (Marionette) (исполнитель: 스텔라)
지울 수가 없는 너니 왜 이리 미련하니 난 oh~ 내게 전화하지 마 난 기대하게 돼 올 거 아니잖아 그럼 놔 습관처럼 찾아와 날 갖고 놀지 마 다 끝났다면서 대체 왜 넌 참 나빠 난 또 아파 넌 변한 게 없어 난 변한 게 없어 니 변덕에 놀아나고 있어 말해봐 넌 이게 재밌니 날 봐 끈 아래 묶인 슬프고 슬픈 인형을 봐 여전히 네게 이리 저리 끌리고 끌려 나 끊어내지 못한 질긴 미련 아직도 니 손에 난 that doll 지울 수가 없는 너니 왜 이리 미련하니 난 oh~ 지울 수가 없는 너니 아직도 니 손에 난 that doll 한 번이면 족해 난 두 번은 안돼 넌 내 인생에서 좀 빠져줘 잊었는가 싶으면 왜 와서 건드려 가버릴 거면서 찔러봐 니가 싫다 내가 밉다 넌 변한 게 없어 난 변한 게 없어 건드리면 받아주고 있어 말해봐 넌 내가 우습니 날 봐 끈 아래 묶인 슬프고 슬픈 인형을 봐 여전히 네게 이리 저리 끌리고 끌려 나 끊어내지 못한 질긴 미련 아직도 니 손에 난 that doll 다 다 지워야지 왜 벗어나질 못해 익숙해졌니 몸부림치면 칠 때마다 오히려 깊게 엉켜들어 아직도 난 니 손에 난 that doll 부서진 날 봐 너에게 찢긴 아프고 아픈 인형을 봐 여전히 네게 이리 저리 끌리고 끌려 나 돌이킬 수 없는 깊은 상처 아직도 니 손에 난 that doll 지울 수가 없는 너니 왜 이리 미련하니 난 oh~ 지울 수가 없는 너니 아직도 니 손에 난 that d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