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인지 눈물인지 모르고 계속 흘러
모든 게 멈춰서고 나 오늘 숨이 쉬어 지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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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륵 흘러 oh love crime
차가운 말로 나를 버리고 돌아서는 너
무릎 꿇고 빌고 있는데 너 하나만 보고 산 난데
아파 아파 아파 땀인지 눈물인지 몰라

무엇이 잘못인지 도대체 뭐가 뭔질 모르겠어

널 위해 웃었고 나는 울었고 너 하나면 행복했던 난데
어떻게 내가 살아
날 위해 웃었던 내게 전부던 너는 이제 신기루가 되어
저 멀리 흩어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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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륵 흘러 oh love crime
차가운 말로 나를 버리고 돌아서는 너
무릎 꿇고 빌고 있는데 너 하나만 보고 산 난데
아파 아파 아파 땀인지 눈물인지 몰라

I don’t cry (I don’t cry-)
너의 하얀 등에 나를 묻고 소리치는데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간절히 원하는 내게 돌아와-

땀인지 눈물인지 모르고 계속 흘러..

주르륵 흘러 oh love crime (I cry cry cry)
이제 날 밀어 우린 여기서 끝이라는 너
희미하게 점점 꺼지네 아련하게 점점 퍼지네
믿겨 믿겨 믿겨? 꿈인지 현실인지 몰라-
(oh-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