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달리다 (исполнитель: Huh Gak)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수 있다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Послушать/Cкачать эту песню
Mp3 320kbps на стороннем сайте

Видео к песне:
Открытка с текстом :
Удобно отправить или распечатать
Создать открытку
У нас недавно искали песни:
Завтра будет Лучше Аль-Бус  Часть 4 Mixadance 136 - b  Knockin Oral Majority  Айдынчик  Rido-зачем я тебе нужен  3NT - МНЕ НУЖНЫ ДЕНЬГИ  Инаг дурая гамнаарай  Вальс анастасия на итальянском 
О чем песня
Huh Gak - 하늘을 달리다?
2020 © Tekstovoi.Ru Тексты песе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