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 Memory Lost (исполнитель: Gummy)

떠난다고 그래서 떠나라고 말했어
사랑한다 한 번쯤 하는 말이라서
올 거라고 다 안다고 거울에 비친 나를 달래고
벌써 손가락 열 개를 다 접고 애써 하루를 또 세어도

보이지 않아 아직도 내 사랑 하나 못 찾고
더듬거리는 손으로 네 사진을 찾다가
자꾸 멀어버리는 내 눈은 한참 눈물 쏟아내고
내 맘은 지독한 멍이 생기고

잊으라고 그래서 안 된다고 말했어
살아가다 한번쯤 만날 것 같아서
나 운다고 아프다고 어느새 지친 소릴 내보고
네가 걸어오던 길에서 (멈춰서) 안아주던 곳에서
난 눈물을 닦아봐도

보이지 않아 아직도 내 사랑 하나 못 찾고
더듬거리는 손으로 네 사진을 찾다가
자꾸 멀어버리는 내 눈은 한참 눈물 쏟아내고
내 맘은 지독한 멍이 생기고

사랑에 부딪혀 네가 깊게 새긴
네가 소리 없이 남긴 너란 상처들로 덮힌
나를 불상하다고 느낀다면
미안하다 느끼면 다시 날 사랑할까

화장을 하고 지우고 옷을 꺼내고 입어도
아무리 해도 하나도 기억할 수 없나 봐
사랑한다는 마로 들었던 웃는 내 모습을
찾고 돌아올 널 위해 내가 같아야만 하는데
조금도 기억이 나지를 않아
Послушать/Cкачать эту песню
Mp3 320kbps на стороннем сайте

Видео к песне:
Открытка с текстом :
Удобно отправить или распечатать
Создать открытку
У нас недавно искали песни:
James Carr Pouring Water On A Drowning Man  The Hero Queen  Essence The Church  Gaelle Falling  Gaelle Parkway  Gaelle Fade Away  Gaelle Love U More  Gaelle Repetition 
О чем песня
Gummy - 기억상실 Memory Lost?
2020 © Tekstovoi.Ru Тексты песе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