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서럽다 (Sad Love) [MBC ‘Feast of the Gods’ OST] (исполнитель: 이정)

내 눈은 너만 찾는데 
아직 두 손은 널 잡고 있는데
나도 내 맘을 어쩔 수 없어 
사랑이 난 서럽다

지금 난 여기 서 있는데 
조금만 오면 보이는데 
널 갖지 못한 안타까움이 
눈물이 되어 흐른다 

널 사랑해 
오늘도 널 사랑해 
이렇게 원하고 있는데 
그냥 있어주면 안되니 
난 너만 보면 욕심이 나서 
겁이나

지금 난 여기 서 있는데 
조금만 오면 보이는데 
이대론 너를 놓칠 수 없어 
눈물을 삼키며 한숨만 

널 사랑해 
오늘도 널 사랑해 
이렇게 원하고 있는데 
그냥 있어주면 안되니 
난 너만 보면 욕심이 나서 
겁이나 

너의 이름 불러봐도 
바람이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
시간이 많이 지나도 
이렇게 너를 기다릴테니

널 사랑해 
오늘도 너를 사랑해 
이렇게 원하고 있는데 
그냥 있어주면 안되니 
난 너만 보면 욕심이 나서 

널 사랑해 
오늘도 널 사랑해 
이렇게 원하고 있는데 
너 내게 오면 안되니 
우리가 함께 할 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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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 사랑이 서럽다 (Sad Love) [MBC ‘Feast of the Gods’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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