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i no Hana 雪の華(눈의 꽃) (исполнитель: Nakashima Mika(나카시마 미카))
のびたかげをほどうにならべ 노비타 카게오 호도오니 나라베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ゆうやみのなかをきみとあるいてる 유우야미노 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て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테오 츠나이데 이츠마데모 즛토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そばにいれたならなけちゃうくらい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쿠라이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かぜがつめたくなってふゆのにおいがした 카제가 츠메타쿠낫테 후유노 니오이가 시타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 냄새가 났어요 そろそろこのまちにきみとちかづけるきせつがくる 소로소로 코노마치니 키미토치카즈케루 키세츠가쿠루 슬슬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오네요 ことしさいしょのゆきのはなをふたりよりそって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ながめているこのときにしあわせがあふれだす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あまえとかよわさじゃない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ただきみをあいしてる 타다 키미오 아이시테루 그저 그대를 사랑해요 こころからそうおも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