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еужели мы просто друзья? (Самая лучшая песня о жизни когда либо я слышал) (исполнитель: (Дорамы)OST Струны души)
이제는 후회해도 소용없죠 이제와 붙잡아도 소용없죠 곁에 있어서 익숙해져서 사랑인 줄 몰랐죠 다시는 부르지도 못하겠죠 다시는 불러서도 안되겠죠 잘 가 마음에 없는 말만 남기고 떠나가요 # 그저 친구로만 알았나 봐 그저 우정이라 알았나 봐 이토록 보고픈데 이토록 답답한데 내 맘도 바보처럼 속이고 이젠 친구로도 안 되나 봐 이제 우정으론 안 되나 봐 그대 곁에 있으면 그대를 보고 있으면 이미 사랑이란 걸 아니까 그대를 잊으란 말만 하고 있죠 그대는 아니라는 말만 하면서 그만 그만하자 하며 차갑게 돌아서요 # 그대 가슴속엔 난 없대요 흘린 눈물 속에 다 있대요 그냥 친구로만 지내자고 (친구라고) 그냥 우정이라 부르라고 (이젠 너 없인 안 되는데) 이렇게 아픈데도 눈물이 나는데도 모른 척 웃으면서 보라고 나를 사랑하면 안되나요 나를 안아주면 안되나요 내게 단 하루라도 내게 한번이라도 사랑해 줄 수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