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도둑 (STEALER) (исполнитель: KANG SEUNG YOON (강승윤))

내 맘 모른 척 하던 니가, 잊고 싶었던 니가, 아까 낮에 내가
덜컹거리는 버스에서 사랑한다고 소리쳤을 때

엄마 미소 지으며 나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해줬어
"바보 같은 강승윤 나도 너를 사랑해 " 그리곤 키스했어

사랑할 수 있어서 진짜 좋다 너만 보게 하는 맘도둑, 미치게 만드는 맘도둑
기다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너라는 도둑.. 도둑.. 도둑.. 참 좋다

그냥 널 보면 짠한 내가, 애만 태우던 내가, 두근대는 너와
노을이 지는 공원에서 자전거 뒤에 널 태웠을 때

나의 허릴 안으며 나의 등에 기대며 하나만 약속하쟤
"눈치 없는 강승윤 바람 피면 죽는다 " 그 순간 더 이뻤어

사랑할 수 있어서 진짜 좋다 너만 보게 하는 맘도둑, 미치게 만드는 맘도둑
기다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너라는 도둑.. 도둑.. 도둑.. 참 좋다

쏟아지는 달빛에 헤어지기가 싫어 자꾸 뜸들이는 나
이대로 널 이대로 널 품에안고 시간이 멈췄으면
난 다시 꿈꾸게 돼
나의 맘도둑 사랑도둑..

사랑할 수 있어서 진짜 좋다 너만 보게 하는 맘도둑, 미치게 만드는 맘도둑
기다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너라는 도둑.. 도둑.. 도둑.. 참 좋다
Послушать/Cкачать эту песню
Mp3 320kbps на стороннем сайте

Видео к песне:
Открытка с текстом :
Удобно отправить или распечатать
Создать открытку
У нас недавно искали песни:
Wolverine Sufjan Stevens  Death in June Death Is the Martyr of Beauty  Я учусь быть Таней Аквариум  Death in June Because of Him  Рада при долине куст калины  Death in June Little Black Angel  Death in June The Golden Wedding of Sorrow  Death in June The Giddy Edge of Light 
О чем песня
KANG SEUNG YOON (강승윤) - 맘도둑 (STEALER)?
2020 © Tekstovoi.Ru Тексты песен